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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은-->‘우아한 모녀’의 재발굴, ‘오비서’로 스타덤 이주은[E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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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젝트어바웃 작성일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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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2071323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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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유진 기자]

"우아한 모녀의 주인공은 오비서다."

배우 이주은이라는 이름에 그녀의 얼굴을 바로 떠올리긴 어렵다. KBS 2TV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속 차지연(최명길 분)

수행비서 '오비서'라고 설명하면 그제서야 어렴풋이 그녀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는 시청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주은은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배우 최명길에게 "우아한 모녀 주인공은 오비서"라는 말을 들었다고 민망한듯 말하며

"이번 현장이 그녀를 바꾼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들 하지 않는가.

이주은이 연기하는 오비서 역시 극중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이기에 그녀의 입장에서 본다면 '우아한 모녀' 속 주인공이 못될 것도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법이다. 비록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역할의 가치를 인정받은 이주은은 촬영을 대하는 태도부터 변하게 됐다.

이주은은 "전에는 내 것만 하고 집에 갔다면 이번 작품에선 현장에 남아 사람들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촬영의 즐거움을 얘기했다.

이주은의 설명에 따르면 '우아한 모녀' 현장에는 선후배 간의 벽도 주연과 조연의 대우 차이도 존재하지 않았다.

작은 위로 한 마디에도 현장의 즐거움을 깨우친 이주은은 알고보면 데뷔 19년 차 배우다. 이주은이 처음 얼굴을 비췄던 작품은

무려 다수의 톱스타들을 배출한다고 알려진 '학교' 시리즈였다. 이주은은 2001년 배우 임수정 이유리 등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학교4'를 통해 데뷔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신예 스타로 떠오를 일만 남은 줄 알았던 이주은은 제작보고회까지 마쳤던 드라마가 무산되며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이주은은 "자연스럽게 스케줄에 공백이 생겼고 개인 사정까지 겹치게 됐다"며 "그냥 일이 없으면 없구나 싶었을 뿐 조급함도 없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생긴 공백은 4년 동안 이어졌고 막연하게 올거라 기다렸던 기회가

그녀에게 다시 오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주은은 "가장 예뻤던 골든타임을 놓친 것 같다"며

"그 시기를 놓치지 않았다면…"이라고 잠시 말 끝을 흐리는 등 감상에 잠겼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고 그녀는 다시 출발선에 서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주은은 "늦게 피는 꽃도 있을 수 있지 않겠냐"며 "인생캐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녀의 말처럼 늦게 피는 꽃도 있을 수 있다. 최근 가수 양준일이나 송가인 등 늦게 핀 꽃의 좋은 예들도 있지 않은가.

좋은 캐릭터를 만난다면 이주은 역시 화제를 일으키지 못할 것도 없다.

이주은은 본인의 장점을 "선과 악을 오갈 수 있는 이미지"라고 설명하며 "드라마 '사랑과 야망' 정일용 감독님께서도

나를 도화지 같은 배우라고 얘기해주셨다"고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주은은 메이크업에 따라 이미지가 강하게도 선하게도 변할 수 있지 않겠냐며 악역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이주은은 "실제 성격은 착한데 대리만족을 바라는 것"이라며 "고급스러운 악역을 배우 인생 중에 한 번은 꼭 해보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하정우부터 김서형까지 악역으로 존재감을 표출했던 배우들이 분명 존재했다.

이주은은 그런 인생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오디션에도 들어오는 시나리오에도 열정적으로 도전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이주은은 이어 차기작에 대해선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고려하고 있는 작품이 있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방송 직전 작품이 무산됐던 경험이 이미 한 번 있는 그녀였기에 신중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다만 이주은은 "우아한 모녀 뒤 바로 이어지는 작품이 일일 드라마는 아닐 것"이라고 작은 힌트만을 남겼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찬 만큼 이주은은 2020년에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소위 '리즈시절'이라고 부르는 인생의 황금기가 나이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열성적인 배우로 성장을 예고한 이주은이 하루빨리 인생 캐릭터를 만나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한편 이주은이 출연하는 KBS 2TV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PA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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